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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군 ‘평화 방주’ 병원선, 통가 떠나 중남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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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8-23 11:33:50

현지시간 8월20일 오전, ‘화해 사명-2018’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중국 해군 ‘평화 방주’ 병원선이 8일 간 통가에서의 우호 방문을 마치고 누쿠알로파항을 떠나 중남미로 향했다.


통가에 머무르는 동안, 중국 의사와 간호사들은 현지 민중 5532명을 진료했고 그 중 입원 치료자는 28명, 수술 치료자는 34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1회 ‘중국 의사의 날’ 당일, 중국 의사와 간호사들은 24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6번에 걸쳐 의사 49명을 현지 병원 또는 동네 의료센터로 파견해 연합 진료를 전개했다. 또한 의료팀은 구호 헬리콥터를 타고 에우아 섬을 찾아 주민 337명을 진료했다.


Salote Pilolevu Tuita 통가 왕실 공주는 병원선 방명록에 “이번 ‘평화 방주’ 방문은 양국 인민 우의의 상징이다. 통가 인민을 도와줘서 감사하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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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중국 평화 방주 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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