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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9년 연속 “아프리카의 가장 큰 무역 파트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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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8-29 15:41:09

28일 개최된 국무원신문판공실 브리핑 소식에 따르면 중국-아프리카 ‘10대 협력 계획’이 제기된 후 2년여 동안, 양국간 경제무역 조치가 전면적으로 시행되면서 중국-아프리카 경제무역 관계는 한 층 더 깊은 발전을 이룩했다. 이어 중국은 9년 연속 아프리카의 가장 큰 무역 파트너로 부상했다.


2015년 12월, 시진핑 중국 주석은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요하네스버그 정상회의에서 중국-아프리카 ‘10대 협력 계획’을 제안했고 경제무역 조치는 ‘10대 협력 계획’ 가운데 상당한 비중을 차지했다. 2년여 동안 중국은 아프리카의 경제무역 업무에서 중심 역할을 담당해왔다.


2017년 중국-아프리카 무역 거래 규모는 1700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2016년과 비교해 14% 성장했다. 올해 1-6월 중국-아프리카 무역 거래 규모는 988억 달러로 지난 해와 비교해 16% 성장했다. 중국은 지난 3년 동안 대(對) 아프리카 직접 투자 규모를 연평균 30억 달러 정도로 유지하고 있다.


2018년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베이징 정상회의이 9월 베이징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이 창립된 세 번째로 열리는 정상회의이다. 현재 회의 개최 준비 업무는 질서있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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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중국 아프리카 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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