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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370 캄보디아 밀림에 있다? 中 기업, 위성 10기 촬영에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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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9-07 09:24:56

9월3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한 영국 기술 전문가가 캄보디아 밀림에서 MH370 잔해를 발견했다면서 구글지도(Google Maps)를 통해 이를 관찰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안 윌슨(Ian Wilson)은 영국의 기술 전문가다. 그는 구글지도에서 2014년 실종된 MH370 여객기를 찾았다면서 여객기는 인도양에 추락한 것이 아니라 아직 캄보디아 밀림의 한 고해발 지역에 있다고 주장했다.

 

한 네티즌은 영국 전문가가 이미 좌표를 주었으니 위성을 보내 찍은 사진을 보면 되지 않겠냐고 포스팅했다. 이에 대해 중국 기업 창광위성(長光衛星)기술유한공사는 “우리 회사에서 한 번 해보겠다!’ “하지만 위성이 국경을 넘을 때 구름층에 가려질 수 있으므로 현재 위성 10기를 촬영에 동원했다”고 호기롭게 답했다.

 

창광위성 공식사이트에 의하면 창광위성은 2014년 12월1일 설립된 국내 최초의 상업 원격 감지 위성 회사로 2015년 10월 7일 독자 연구개발한 ‘지린1호’ 위성을 발사했다. 상용 고해상도 원격 감지 위성을 채택한 ‘지린1호’는 독자 연구개발한 첫 미터(m)급 고화질 동태 동영상 위성이다.


현재 MH370 여객기 잔해 위성수색과 관련해 진일보한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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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MH370 캄보디아 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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