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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000t급 잠수함 진수…2022년 실전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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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09-16 15:39:48

한국 최초의 ‘장보고-3’급 잠수함 ‘도산안창호’함(KSS-Ⅲ)이 14일 진수식을 가졌다. 문재인 한국 대통령은 이 잠수함의 진수는 한국의 독자 국방 의지를 보여주는 쾌거이자 “한국 국방산업 도약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산안창호’함은 3000t급 잠수함으로 지난 14일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진수식을 가졌으며, 인수 테스트를 받은 후 2020년 12월 한국 해군에 인도되어, 2022년 1월 실전에 배치될 예정이라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앞서 한국 해군은 독일과 합작해 만든 1200톤급과 1800톤급을 포함, 18척의 잠수함을 배치했다. ‘도산 안창호’함은 한국이 독자 설계했고, 한국 기업에서 부품 76%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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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한국 잠수함 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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