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중일한 산업박람회 개막식 현장
中国网9月17日讯 （记者 陈美洁）9月14日，第四届中日韩产业博览会、第一届中日韩贸易投资洽谈会在鲁台会展中心开幕。
山东省副省长任爱荣出席并宣布开幕；中国贸促会副会长张慎峰，市委书记、市人大常委会主任刘曙光，中日韩三国合作秘书处副秘书长韩梅分别致辞；日本前首相鸠山由纪夫、韩国贸易协会理事金山昺猷等嘉宾出席。
张慎峰指出，为深入推进中日韩三国在多领域的交流与合作，山东潍坊举办中日韩产业博览会、贸易投资洽谈会，促进三国在经贸、投资、科技、文化、旅游等领域的交流合作，并积极探讨和推动以“中日韩+X”模式与其他国家开展合作，实施创新驱动发展战略，不断丰富合作内涵，构建互利共赢的区域产业链、创新链、物流链，打造三国合作新亮点。
他表示，中国贸促会将积极加强与对口机构的合作，通过举办展会论坛、提供信息咨询、商务培训和商事法律服务等，为提升各国经贸合作水平、实现共同繁荣和发展作出更大贡献。
刘曙光指出，潍坊是制造业大市，正致力于发展智能工厂、数字车间，加速提升智能化水平，在虚拟现实、智能农机、机器人等方面已经形成较好优势，真诚希望把潍坊的制造优势、中国的市场优势与日韩的技术优势、服务优势、管理优势结合起来，共享智能制造红利。同时，希望与各方继续加强在食品及美丽产业等方面的合作，携手共创美好生活。
开幕式结束后，与会领导、嘉宾一起参观了各展区。
중국망 9월17일 보도[천메이제(陳美潔) 기자] 제4차 중일한 산업박람회 및 제1차 중일한 무역투자세미나가 9월14일 루타이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런아이룽(任愛榮) 산둥성 부성장이 개막식에 참석해 박람회 및 세미나 개막을 선언했다. 장선펑(張慎峰)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부회장을 비롯해 류수광(劉曙光) 산둥시위원회 서기 겸 산둥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 한메이(韓梅) 중일한 삼국 협력사무국 부비서장이 축사를 했다. 하토야마 유키오(Yukio Hatoyama) 전 일본 총리, 김병유 한국무역협회 베이징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장선펑 부회장은 산둥 웨이팡은 중일한 삼국의 여러 분야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심도 있게 추진하기 위해 중일한 산업박람회와 무역투자세미나를 개최해 경제무역, 투자, 과학기술, 문화, 여행 등 분야에서 삼국의 교류협력을 촉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중일한+X’ 모델을 통해 다른 국가와 협력을 펼치는 것을 적극적으로 모색 및 추진하고 혁신 드라이브 발전 전략을 시행해 협력의 의미를 끊임없이 풍부히 하는 한편 호혜윈윈적인 산업사슬, 혁신사슬, 물류사슬을 구축해 삼국 협력의 새로운 하이라이트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는 해당 기관과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며, 전시회 포럼 개최, 정보자문, 비즈니스 교육과 상사 법률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각국의 경제무역 협력 수준을 높여 공동 번영과 발전을 실현하는 데 더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수광 주임은 축사를 통해 웨이팡은 제조업 도시로 스마트 공장, 디지털 작업장을 발전시켜 스마트화 수준 향상을 가속화 하는 데 힘써 가상현실, 스마트 농기구, 로봇 등 분야에서 비교적 좋은 우위를 형성했다면서 웨이팡의 제조 우위, 중국의 시장 우위와 일본∙한국의 기술 우위, 서비스 우위, 관리 우위를 결합해 스마트 제조 보너스를 공유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각 측과 식품 및 뷰티산업 등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해 아름다운 생활을 함께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개막식을 마친 후 회의에 참가한 중국측 대표들과 귀빈들은 전시 부스를 함께 참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