您的位置:Home > 기사

국경절 연휴 가볼만한 곳: 중국적 운치 그윽한 옌츠러우 서점

字号: A A A
korean.china.org.cn | 时间: 2018-09-25 14:11:21


中国网讯(记者 陈美洁 周宣汝)在地安门十字路口南面的东西大街交汇处,有一座远观像大雁展翅的木质结构古建筑,它便是600多年前的皇城护卫哨所——雁翅楼。如今,它已变身为中国书店雁翅楼店,成为一座24小时不打烊,守护当代都市人精神家园的文化哨所。十一假期,到这里逛一逛,相信您一定有别样的收获。

踏入这座文化哨所,扑面而来的便是古建筑特有的木香和书店特有的书香。书店左手边是一排排整齐的桌椅,这是书店为读者提供的免费阅读区。右手边的图书区涵盖古籍、文史、哲学、社科、书法、艺术等传统文化图书类别。这里还提供古籍修复、古旧书收售等中国书店特色服务。此外,书店柜台里还摆放着充满“京味”和国韵的文创纪念品:兔儿爷、熊猫书签、笔墨纸砚……让整个书店充满温馨的文化气息。


중국망 보도[천메이제(陳美潔), 저우쉬안루(周宣汝) 기자] 디안먼(地安門) 교차로 남쪽의 동서대가 합류지점에 멀리서 보면 기러기가 날개를 펼친 듯한 목조 고건축물이 있다. 이곳은 600여년 전의 황성(皇城) 호위 초소 옌츠러우(雁翅樓)다. 오늘날 이곳은 중국서점 옌츠러우점으로 변신해 24시간 불을 밝힌 채 현대 도시인의 정신 보금자리를 지키는 문화초소로 자리잡았다. 국경절 연휴에 이곳에 와서 책의 향기에 젖다 보면 색다른 수확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


문화초소에 들어서면 고건축물 특유의 나무향기와 서점 특유의 책향기가 풍겨온다. 서점 왼쪽에는 책상과 의자가 가지런히 놓여 있다. 이곳은 서점이 독자를 위해 제공하는 무료 열람코너다. 오른쪽의 도서코너에는 고서, 문학, 역사, 철학, 사회과학, 서예, 예술 등의 전통 문화 도서 종류들이 있다. 이곳에서는 고서 복원, 헌책 수집∙판매 등 중국서점의 특화 서비스도 제공한다. 서점 카운터에는 투얼예(兔兒爺), 판다 책갈피, 문방사우 등 ‘베이징 분위기’와 운치가 가득한 문화창의 기념품들이 진열돼 있어 서점의 문화적 정취를 한층 돋운다.


1   2   3   4   >  


China.org.cn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文章来源:中国网
关键词:[국경절 중국 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