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4대 스마트 도시군 형성 가속화…사물 인터넷 산업 ‘1조 위안 시대’ 진입
얼마 전, 딜로이트가 발표한 ‘슈퍼 스마트 도시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에서 이미 가동 중이거나 건설 중인 스마트 도시는 1000여 개에 달하고 그 중, 중국이 건설하고 있는 스마트 도시는 500개로 2위인 유럽(90개)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 중인 스마트 도시의 위치 분포를 보면, 중국에는 이미 환보하이(環渤海), 창장(長江) 삼각주, 주장(珠江) 삼각주, 중서부 등 4대 스마트 도시군이 초보적으로 형성됐다.
업계 관계자는 “스마트 도시 건설 추진은 중국이 대대적으로 사물 인터넷 산업을 발전시키고 있는 가운데 취한 많은 조치 중 하나로 중앙과 지방의 지도 아래, 중국 사물 인터넷 산업은 산업 출발기에 점차 진입하고 있으며 산업 규모는 ‘1조 위안 시대’에 들어서 향후, 지속적이고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계획에 따르면 2016년~2020년, 중국은 100개의 새로운 스마트 도시를 육성할 예정이다. 스마트 도시는 의료, 교통, 물류, 금융, 통신, 교육, 에너지, 환경보호 등 분야의 발전 과정에서 뚜렷한 선도 역할을 하고 도시와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지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출처:中国网
키 워드:[스마트 사물 인터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