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경절 연휴기간 해외여행을 떠난 많은 중국인들은 국내 모바일 결제와 같은 편리를 누렸다. 심지어 판촉과 ‘훙바오(red pocket)’ 행사에서도 국내와 같은 서비스를 받기 시작했다.

국경절 연휴기간 해외 상점들이 중국 국내의 모바일 결제 플랫폼을 속속 도입해 국내에서와 같은 편리한 결제 체험을 할 수 있게 되면서 여행객들의 해외 소비가 더욱 편리해졌다. 모 결제 플랫폼의 데이터에서 현재 해외 결제업무는 40개국과 지역에 도입돼 10여 종류의 통화 거래를 다이렉트로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는 환전할 필요도, 거스름돈을 받을 필요도 없어 국내와 같은 편리한 결제 체험을 누릴 수 있다.

국경절 연휴부터 해외 모바일 결제는 판촉과 훙바오에서도 국내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들은 한국, 일본, 싱가포르, 태국, 호주, 뉴질랜드 등지의 관련 협력 매장에서 국내와 같은 플랫폼 결제를 사용해 소비를 할 수 있고, 국내와 같은 ‘훙바오 흔들기’ 행사에 참여할 수도 있으며, 상점에서 무료나 금액대별 훙바오를 받을 기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