您的位置:Home > 기사

루캉 "中, 11월 안보리 순회의장국으로서 책임 다할 것"

字号: A A A
korean.china.org.cn | 时间: 2018-11-01 10:58:34

중국 외교부 공식사이트에 따르면 루캉(陸慷)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 31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은 내일(1일)부터 정식으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이하 ‘안보리’)의 순회의장국이 된다. 순회의장국으로서 중국은 비안보리 회원국, 특히 심의대상이 되는 당사국들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해 더 개방적이고 투명한 방식으로 안보리 순회의장국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일 브리핑에서 한 기자는 “중국이 11월 안보리 순회의장국이 된다. 중국은 해당 역할을 어떻게 발휘할 것인지 어떤 측면의 업무에 중점을 둘 것인지 설명해 달라”고 질문했다.

 

루 대변인은 “중국은 내일(1일)부터 정식으로 유엔 안보리 순회의장국이 된다”면서 “현재 파악한 상황에 따르면 안보리는 11월에 수많은 회의를 개최할 것이고 시리아, 리비아 등 지역문제를 심의할 것이다. 중국은 순회의장국으로서 현재 형세에서의 다자주의 및 유엔의 역할 강화, 아프리카의 평화안전 문제 등을 둘러싸고 회의를 진행할 계획이고 11월 업무 진행과 관련해 기타 안보리 회원국들과 협상을 이어갈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루 대변인은 “안보리는 2차 대전 후 확립한 단체적 안전체제의 핵심으로서 글로벌 안전 거버넌스의 중요한 플랫폼”이라며 “국제 평화와 안전 형세가 복잡한 도전에 직면해 있는 오늘날, 11월 유엔 순회의장국으로서 중국은 안보리의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서 유엔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토대로 하고 객관적이고 공정한 자세로 단결협력을 유지하며 유효적인 행동을 취해 지역 핫이슈의 정치적 해결 프로세스를 추진하고 글로벌의 평화와 안전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루 대변인은 “안보리 순회의장국으로서 중국은 비안보리 회원국, 특히 심의대상이 되는 당사국들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해 더 개방적이고 투명한 방식으로 안보리 순회의장국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China.org.cn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文章来源:中国网
关键词:[11월 안보리 순회의장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