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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박람회, 경제글로벌화 추진하는 공공제품으로 성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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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11-04 09:39:58

61년 전 중국은 광저우에서 제1회 수출입교역회를 개최했고 이는 중국 상품 해외진출의 이정표가 되었다. 개혁개방 40년 동안 중국은 빠르게 무역대국으로 성장했고 현재 무역강국으로 거듭나고 있다.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중국 대외무역발전의 길에 다시 한번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박람회로 중국이 수입확대를 추진하는 정책적 신호이기도 하다. 이는 과거 수출을 독려하던 중국 대외무역의 발전방향이 수입 확대로 이어지고 수입과 수출을 동시에 중요시하는 쪽으로 전환됐음을 보여준다.

 

과거 40년, 중국의 개혁개방으로 인해 다국적 기업들은 많은 수익을 올렸고 중국 개혁개방의 심도있는 추진은 더많은 발전보너스를 창출할 것이다. 이는 이번 박람회가 전 세계에 보내는 명확한 신호이다.

 

토마스 커니시 독일상공회 동아시처 처장은 독일 일부 업체는 중국시장에서 다년간 경영을 해 왔고 그들만의 중국 이야기를 써 내려갔으며 앞으로도 그들만의 성공일화를 계속 써 내려 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일부 업체는 중국시장에 진출할 수 있기를 바라고 중국에서 유명한 회사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수입박람회가 여러 방면에서 이러한 회사들의 중국진출을 돕는 창구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130여개 국가와 지역의 3000여 기업이 자사제품을 들고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다.  글로벌 500대 기업 중 200여개 기업과 업계 거두기업이 한자리에 모일 것이고 95개 중앙기업으로 구성된 교역단이 구매 및 상담 계약을 성사시키고자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다. 중국국제수입박람회는 기타국가들이 중국발전의 쾌속열차에 탑승하길 바라는 동시에 각국에 무역협력을 펼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제공했다.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참관기업 분포를 살펴보면 선진국 기업 34%, 일대일로 연선국가 기업 34%, 후진국 기업이 10%로 국제공공제품을 거래하는 수입박람회의 광범위성을 충분히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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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수입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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