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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95허우’ 구직 조건 “생활의 질, 일자리 안정보다 더욱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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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11-23 09:47:23

영국여론관찰조사회사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1995년~2001년 태어난 사람들은 구직 시, 일자리와 생활 간의 균형을 중요시하고 이 조건을 일자리 안정 여부보다 더욱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여론관찰조사회사는 17세~23세 청년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 후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

 

조사대상의1/3 은 구직 시, 월급을 가장 먼저 따지고 그 다음으로 일자리와 생활 간의 균형을 본다고 답했다. 그들은 또 3번째로 기업 문화를 보고 4번째로 통근 시간과 일자리 안정 여부를 고려한다고 답했다.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19일, 조사 결과를 인용해 “대부분의 조사 대상자들은 평생동안 3~5곳 정도의 직장에서 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고 1/5은 10곳 정도를 예상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그들은 아버지들이 흔히 생각해 온 ‘평생 한 직장에서 일한다’는 개념에 동의하지 않으며 겨우 6% 정도가 “현재 직장에서 5년 이상을 일할 생각이다”고 답했고 약 40%는 “연내 이직할 생각이다”고 밝힌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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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95허우 구직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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