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기사

한국, 세계 최초로 5G 시대 개막

A A A
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12-03 15:22:14

12월1일, 한국 이동통신 3사가 한국 일부 지역에 5G 서비스를 동시에 출시하면서 한국은 정부가 주도해 국내 통신사 상용화 시간을 통일한 첫 국가, 중대역과 초고대역 주파수를 동시에 할당한 첫 국가,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 국가 등 5G 업계의 여러 개 세계 최초 기록을 세웠다. 한국 중앙일보는 5G서비스 적용 지역은 서울, 수도권 및 6대 광역시 도심으로 향후 순차적으로 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보도했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5G는 이전의 이동통신 서비스보다 고용량의 데이터 전송을 할 수 있으며, 전송하는 데이터의 속도는 4G(LTE) 대비 20배 빠르고, 시간 지연은 원래의 100분의 1로 줄어든다.

 

한국 이통 3사가 앞서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5G 서비스는 우선 기업에 제공되며, 5G를 이용하려면 라우터(이동형 공유기)가 있어야 한다. 정재민 한국 KT 융합기술원 인프라연구소 5G 담당자 및 선임 연구원은 한국 스마트폰 이용자는 내년 3월께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2020년 하반기에 전국적으로 5G가 실현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국 매체는 5G서비스 요금제 설정도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국 업계는 5G 요금제는 4G보다 높고, 데이터 소비량도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China.org.cn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산돌고딕일반체중중국망 어플 내려받기국망 어플 내려받기
출처:中国网
키 워드:[한국 5G 상용화 ]

评 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