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10년 동안 발전 전망이 가장 좋은 중국 도시는?
최근, 중국청년보 사회조사센터는 원쥐안망(問卷網)과 함께 2014명을 대상으로 ‘향후 10년 동안 발전 전망이 가장 좋은 도시’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상위 5개 도시는 각각 상하이(42.9%), 광저우(30.7%), 선전(27.8%), 항저우(25.3%), 베이징(24.6%)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 도시가 뽑힌 이유는 ‘궤도 교통 시대의 중추 도시(46.1%), 매력있는 인재 영입 정책(45.3%), 우량한 취업 환경(42.8%)’ 등이 꼽혔다.
조사 대상자 가운데 54.8%는 동부 지역 발전에 전망이 밝다고 밝혔고 46.8%는 중부 지역을 선택했다. 다음으로 서부(34.6%), 남부(27.6%), 북부(11.3%)가 뒤를 이었다. 도시 등급을 보면, 각각 2선 도시(63.4%), 1선 도시(47.5%), 3·4선 도시(32.8%), 현(縣) ·진(鎭)·농촌(6.2%) 순으로 나타났다.
출처:中国网
키 워드:[중국 도시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