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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가안전보장회의 개최…남북 국제항공로 신설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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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12-15 10:05:33

연합뉴스는 한국 청와대가 13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보도했다. 청와대는 13일 정의용 한국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어 남북간 국제항공로 신설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 상임위원들은 항공로 신설은 남북 및 이 항공로를 이용하는 모든 항공사에 편리와 실질적인 혜택을 줄 것으로 평가하고, 구체적인 추진 방안에 대해서 검토했다.

 

상임위원들은 또 최근에 끝난 비무장지대(DMZ) 내 GP(감시초소) 시범철수 및 상호검증 상황, 상호 적대행위 금지, 공동경비구역(JSA) 비무장화, 남북 공동 유해발굴 등 남북 군사협의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부처간 협업을 계속 강화해 협정을 차질없이 이행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상임위원회 회의에는 강경화 한국 외교부 장관, 조명균 통일부 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 정경두 국방부 장관,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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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综合
키 워드:[남북 국제항공로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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