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언론, 중국 개혁개방에 대해 "성과는 대단하고, 영향은 심원하다"

中国网  |   송고시간:2018-12-21 13:37: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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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중국의 개혁개방 40주년이다. 이 변혁은 중국의 위대한 발전을 실현시켰다. 러시아 언론들은 중국의 개혁개방 정책을 평가하면서 “개혁개방은 중국 정부의 위대한 정책”이라며 “중국이 이룬 성과는 중국 공산당의 지도 및 사회주의 노선 견지와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고 전했다. 중국 지도자는 세계를 향해 중국의 개혁개방을 끝까지 진행할 것이라는 결심을 내보였다.

 

Eleonora Pivovarova 러시아과학원 극동연구소 선임연구원이자 경제학 박사는 “중국의 개혁 성공의 주요 원인은 마르크스주의 경전 이론의 창조적 응용과 목표 달성의 용기 및 연속성에 있다”고 언급했다.


러시아 위성통신은 “중국 지도자들의 현실을 읽는 능력과 지혜로운 전략 덕분에 중국은 40년 만에 빈곤에서 벗어나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부상하는 불가능에 가까운 일을 해냈다”고 평가했다.

 

러시아 노동신문은 “중국 경제는 에너지, 교통 운수, 전신, 과학, 교육, 문화, 의료와 인프라 건설 등에서 빠르고 혁혁한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지난 40년 동안 개혁개방이 중국에 가져온 변화는 엄청나고 중국에 미친 영향은 매우 심원하다”고 전했다.


Sergey Luzyanin 러시아과학원 극동연구소 소장은 “중국은 현재 전면적 샤오캉 사회 건설 및 중국꿈을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면서 “(중국은) 글로벌 열차에 올라타 스스로 발전하고 있으며 동시에 글로벌 발전의 선도자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