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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리팡’, ‘빙리팡’으로 변신…2020년7월 개조 완성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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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12-27 16:11:00

지난 26일, 중국 국가수영센터 ‘수이리팡(水立方)’이 개조를 시작했으며 미래에는 ‘빙리팡(氷立方)’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베이징시 중대 프로젝트 판공실 소식에 따르면 ‘빙리팡’ 내에는 컬링 경기장이 들어서고 남쪽 광장에는 지하 스케이트장이 새로 지어질 예정이다. 계획에 따르면 2020년7월에 개조 업무는 마무리된다.


베이징시 중대 프로젝트 책임자는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베이징 경기 구역 내 8개 경기장은 현존의 경기장을 개조해 이용할 방침이고 국가수영센터 개조 공사 착공에 이어 연말에는 국가체육관도 개조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올해 착공을 계획한 5개 경기장 개조 공사는 모두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소개했다.


‘수이리팡’은 ‘빙리팡’으로 변신한 후,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과 장애인 올림픽 기간 중 컬링 및 휠체어 컬링 경기장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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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수이리팡 빙리팡 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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