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기사

中 외교부 "중국, 남북쌍방의 지속적 교류협력 지지"

A A A
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12-27 16:27:30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6일 정례브리핑에서 최근 남북쌍방의 긍정적 교류 성과에 대해 중국은 반도 남북쌍방이 지속적인 교류협력 발전추세를 유지해 상호신뢰 공고와 관계개선에 힘쓰길 바란다고 밝혔다.

 

소식통에 따르면 한국 국방부는 내년 1월 발행예정인 ‘2018년 국방백서’에 북측정권과 북측군대를 ‘주적’으로 간주한 구절을 삭제하기로 했다.

 

이에 화 대변인은 최근 들어 남북쌍방의 공동노력으로 반도 쌍방은 남북정상이 합의한 ‘판문점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의 정신을 실천하고 화해협력을 추진하여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화 대변인은 남북 철도도로 연결사업 착공식의 성공적 개최는 남북쌍방에게 유리하고 반도평화프로세스에도 긍정적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화 대변인은 중국은 반도남북쌍방이 지속적으로 교류협력의 추세를 이어나가고 서로 선의를 보이고 상호신뢰를 공고히 하며 관계 개선에 힘쓰길 바란다며 “이는 반도문제의 정치적 해결에 유리하고 반도쌍방과 역내국가의 공동이익에도 부합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China.org.cn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산돌고딕일반체중중국망 어플 내려받기국망 어플 내려받기
출처:中国网
키 워드:[남북쌍방 교류협력]

评 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