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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내년 4월 '일대일로' 정상포럼 참석차 중국 방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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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12-28 10:20:14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 언론에 따르면 안드레이 데니소프 중국 주재 러시아 대사는 러시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내년 4월 제2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러시아 타스 통신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데니소프 대사는 푸틴 대통령이 제2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 참석할 것이고 이는 2019년 상반기에 예정된 러시아의 중요한 외교 활동이라며 중국 협력 파트너의 초보 단계의 통계에 의하면 약 40개 국가의 정상 및 정부 수뇌가 제2차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 참석할 예정이고 포럼은 상당한 규모로 치뤄질 전망이며 각종 회의 또한 진행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데니소프 대사는 러·중 농업협력과 관련해 “러시아 생산업체가 말한 바와 같이 러시아 측은 이전과 같이 중국 협력파트너에 땅만 제공하는 때 지난 방식이 아니라 대형 현대농업 업체육성과 같은 방법을 검토해야 하고 장기적인 협력을 염두해 두고 큰 규모의 농업협력을 전개해야 한다. 이렇게 해야 업체들이 장기적인 시장 전망을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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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제2회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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