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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와 중국대사관, 알제리 체류 중국공민에 안전주의 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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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8-12-30 15:09:12

중국영사서비스 홈페이지 소식에 따르면 2018년 10월 10일 외교부 영사사와 주알제리 중국대사관은 현지 안전상황을 근거로 알제리 체류 중국공민에게 2018년 12월 12일까지 안전의식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영사관은 현지 안전상황에 완화 조짐이 보이지않자 이 유효기간을 2019년 4월 30일로 연장하며 구체적 안전 주의사항을 업데이트했다.

 

최근 알제리 수도 알제와 오랑 등 다수지역에서 중국공민에 대한 습격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다치면서 현지 치안상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외교부 영사사와 주알제리 중국대사관은 알제리 체류 중국공민에게 안전의식 강화를 당부하며 회사, 공장, 거주지의 보안조치를 강화하고 불필요한 외출을 삼가할 것을 당부했다. 되도록 혼자 외출하지 말고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며 단독·도보·야간 외출을 삼가하고 거주지나 도시 간선도로를 멀리 벗어나지 않도록 하며 외진 곳에 방문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긴급상황 발생시 즉시 당국에 신고하고 영사관에 연락을 취하라고 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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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알제리 체류 안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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