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북이 2차 미북정상회담 장소를 두고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일 캠프데이비드 방문에 앞서 기자들과 가진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북 양측은 그와 김정은 북측 최고지도자와의 2차 정상회담 장소를 두고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측과 매우 좋은 대화를 나누고 있지만 대북제재는 여전히 유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