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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기자들이 전람회를 참관하고 있다. 당일 홍콩 문화재탐지관이 주최한 ‘자금성 여행—건축 공예 전람회’의 언론 프리뷰 행사가 열렸다. 이번 전람회는 자금성의 건축 공예 기술을 소개를 하면서 자금성 건축이 담고 있는 역사 문화의 지혜를 전달했다. 이번 전람회는 11일부터 대중들에게 정식으로 개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