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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 22일 개막…세계 정∙재계 리더 '글로벌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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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9-01-18 16:56:12

세계경제포럼(WEF)이 이번 연차총회(동계 다보스포럼) 준비 상황을 15일 발표했다. 오는 22일~25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되는 이번 연차총회의 주제는 ‘글로벌화4.0: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글로벌 구조 형성’이며, 세계 110여 개국에서 3천 명의 정∙재계, 학계 및 사회, 문화 예술과 미디어계 대표 및 전문가, 청년 리더가 참석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화 4.0은 사람중심적이고 포용적이며 지속가능해야 한다.” 올해 동계 다보스포럼의 주제를 설명하면서 세계경제포럼 창설자인 클라우스 슈밥 WEF 회장은 “우리는 현재 4차 산업혁명으로 형성된 파괴적인 혁신 및 글로벌 지연 경제와 정치 역량 재편에 따른 거대한 글로벌 불확실성을 상징으로 하는 시대에 진입하고 있다. 사람들은 다보스에 참여하는 각 이익 관련 그룹에 상응하는 원칙을 제시해 비전을 모으고 필요한 약속을 함으로써 이런 불확실성에 대응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체 동계 다보스포럼에 마련된 350여 회의 포럼 대화 세션 중 22일 열리는 ‘일대일로 구상 추진:중국의 조 달러 비전 전망’, 23일의 ‘중국 경제 전망’, 24일의 ‘글로벌화 4.0:중국이 글로벌 비즈니스의 미래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등 ‘중국 주제’가 자못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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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동계 다보스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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