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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美 국무장관 "북미 비핵화 협상, 진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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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9-01-24 17:46:31

싱가포르 연합조보의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지금부터 다음달 말까지 북미가 북측 비핵화를 두고 벌이는 협상에서 더 진전이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신문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얼마 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회의에서 동영상 연설을 발표한 후 차후 몇 주 내 미국은 북측과의 “이 길에 또 하나의 좋은 이정표가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광범위한 질문에서 “아직 해야 할 일이 많다. 하지만 좋은 일이 생겼다”고 답했다.

 

미국 백악관은 지난 18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월 말에 2차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얼마 전 최선희 북측 외무성 부상,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 이도훈 한국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 본부장이 스웨덴에서 회담을 했다. 이번 회담은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위한 준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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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综合
키 워드:[2차 북미정상회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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