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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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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时间: 2019-02-27 10:36:13

27일 진행되는 2차 북미정상회담과 관련해 루캉(陸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 26일 정례브리핑에서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2차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바란다”고 밝혔다.

  

루 대변인은 “중국 측의 반도와 관련한 주장은 주로 두 측면에서 볼 수 있다”며 “반도 비핵화 실현과 반도의 영구적 평화와 안정 구현에 이은 동북아 지역의 영구적 평화와 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루 대변인은 “이 두 가지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가장 관건적 당사자인 북미는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실질적 조치를 취해 서로의 합리적 우려상항을 충분히 고려하고 같은 방향으로 마주보고 함께 나아가면서 반도의 비핵화 및 영구적 평화 안정 실현에 힘써야 한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그는 “사태가 중국 측의 주장과 바라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는 중국 측이 발휘해온 역할 덕이고 우리는 계속해서 이러한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 루 대변인은 “2차 북미정상회담이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중국 측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 각측도 양측이 기존의 기초 위에서 반도 비핵화 및 반도의 평화 안정 실현을 놓고 더 많은 실질적 조치를 앞을 바라보며 해나가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루 대변인은 “베트남 정부와 인민들은 이번 정상회담을 위해 수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우리는 이번 회담 성과가 이러한 준비를 저버리지 않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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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章来源:中国网
关键词:[하노이 북미정상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