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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통일부 "올해, 지속 가능한 남북관계 구축에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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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9-03-13 15:31:58

지난 12일 한국 통일부가 발표한 ‘2019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은 올해 업무 추진계획을 바탕으로 반도의 항구적 평화와 공동 번영의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남북관게의 토대로 구축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 통일부는 남북대화를 통해 북미대화 진전을 견인하고 남북관계와 비핵화의 ‘선순환’을 강화하겠다며 “한국 정부는 올해에도 남북 정상 간의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면서 비핵화와 남북관계의 진전 방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고 한국 연합뉴스가 전했다.

  

또 한국 통일부는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틀 내에서도 개성공단·금강산관광 재개를 위한 사전준비 및 조성 작업은 계속해 나가겠다는 방침도 재확인했다.

 

아울러 반도 신경제구상과, 9월 평양 공동선언에서 합의한 남북공동특구(서해경제공동특구·동해관광공동특구) 등 구상에 대해서도 남북간 공동연구 및 현장시찰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 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올해 한국 통일부는 △일관성 있는 대북정책 토대 마련 △남북관계 정례화·체계화 △남북관계 기록물 종합관리체제 구축 등을 주요업무로 삼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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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综合
키 워드:[남북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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