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특색 과자 공예, 빈곤 퇴치에 조력

4월7일, 공장 직원이 타란치(塔蘭奇)식품유한회사 생산라인에서 일하고 있다.

신장(新疆) 차부차얼시버(察布査爾錫伯)자치현 자가쓰타이(加尕斯臺)진 자가쓰타이촌의 타란치식품유한회사는 2014년 설립 후, 신장 소수민족 특색 과자 수공예 제작을 추진하면서 소수민족 부녀자들이 이곳에 취업해 빈곤을 퇴치하고 수입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맡아왔다. 현재 타란치식품유한회사는 농촌 부녀자 직원 38명을 고용하고 있고 그 중, 빈곤 마을 주민은 13명이며 이들 월급은 2500위안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