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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020년 상반기 우주 정거장 임무 첫 비행 실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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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china.org.cn | 송고시간: 2019-04-24 15:15:35

저우젠핑(周建平) 중국 유인항천공정 총설계사는 23일 베이징(北京)에서 “중국 우주 정거장 임무 단계의 첫 비행인 창정(長征)-5호B운반 로켓의 첫 비행은 2020년 상반기에 실시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저우 총설계사는 당일 개최된 중국유인항천 2019년 ‘중국 항천의 날’ 주제 축하 행사에서 “중국 우주 정거장 연구 제조 건설 프로젝트는 현재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주요 시스템의 관건 기술과 관련한 난관은 이미 극복했고 시스템은 계획대로 초견본 및 정식(실험) 견본 연구 제작 실험을 전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소개에 따르면 중국 우주 정거장의 기본 구조는 톈허(天和) 핵심선, 원톈(問天) 실험선Ⅰ과 멍톈(夢天) 실험선Ⅱ으로 구성되며 각 우주선의 규모는 20톤 급에 달한다. 그 중, 톈허-1호 실험 핵심선은 초견본 단계 종합 테스트, 진공 열실험 대형 실험을 마쳤고 곧 정식 견본 연구 제작 단계에 진입할 예정이다. 이어 원톈선과 멍톈선은 초견본 선체 구조 생산을 마치고 총 조립 업무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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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中国网
키 워드:[중국 우주 정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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