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빙(王炳) 중국 상무부 부부장(차관)은 22일, 2019년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이하 ‘베이징교역회’)가 5월 28일부터 6월1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되고 격년으로 열렸던 교역회는 올해부터 매년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왕 부부장은 “현재 세계는 이미 서비스경제 시대로 접어들었고 서비스와 서비스무역은 세계경제 성장의 새로운 엔진, 국제무역 발전의 신동력이 되었으며 베이징교역회는 서비스무역 대국인 중국이 중국과 글로벌 서비스무역 발전을 추진하는 중요한 조치”라면서 “상무부는 베이징시 인민정부와 함께 베이징교역회를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국가급, 국제적 컨벤션으로 만들어 중국 서비스업과 서비스무역의 수준 높은 발전을 선도하고 세계경제와 글로벌 서비스무역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