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사 메이 총리, 보수당 당수직 곧 사임

cri  |   송고시간:2019-05-27 09:3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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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24일 오후,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6월 7일 보수당 당수 직무에서 사임함으로써 보수당 내부에서 새 총리를 선거하는데 양보할 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테리사 메이 총리는 이날 다오닝 거리 10번지 관저 문앞에서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이미 "최대의 노력을 다해'" 2016년 전민 투표의 결과를 이행했다고 하면서 영국의 순조로운 브렉시트를 실현하지 못한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새 총리가 "나라에 제일 이로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테리사 메이 총리가 6월 7일 보수당 당수 직무를 사임하게 되면 보수당 내부에서 차기 총리의 각축이 그 다음 한주일동안 진행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