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첫 자전거 전용도로 개통…전동 자전거 출입 금지

中国网  |   송고시간:2019-05-27 09:49: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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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첫 자전거 전용도로인 후이룽관(回龍觀)-상디(上地) 자전거 전용도로가 이번 주 개통을 앞두고 있다.


해당 도로에서 전동 자전거의 운행 여부와 관련해 베이징시 교통위원회가 발표한 통지는 보행자, 전동 자전거 및 기타 차량의 출입을 금지하고 순수 자전거만 서비스 대상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해당 구간에서의 자전거 운행 속도는 최고 시속 15km로 제한하며 방향 전환 시, 감속과 함께 손을 뻗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