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원예박람회, 단오절 '피크'… S2선 수송력 조정

中国网  |   송고시간:2019-06-01 16: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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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아동절과 단오절을 맞아 세계원예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베이징시 교통위원회는 5월30일 공지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온라인 티켓팅과 예매를 하고, 가급적이면 대중교통이나 관광버스 등 녹색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건의했다.


베이징 교통부처는 각 버스 전용선 예약 상황과 지하철 운영시간, S2선 상황, 세계원예박람회 폐관시간 등에 따라 수송력을 조정해 방문객의 이동 수요를 최대한 충족시킬 방침이다.


개장 이래 세계원예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 중 집약화 교통 수단을 이용한 방문객은 65.8%로 집계됐다. 이 중 버스 전용선 이용객은 9.2%, S선 이용객은 약3%, 관광버스 이용객은 53.6%, 승용차 및 기타 교통수단 이용객은 약35.2%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