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외교부, 방미 중국인에게 '안전 주의' 당부

中国网  |   송고시간:2019-06-05 14:4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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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현장


천슝펑(陳雄風) 외교부 영사사(司) 부사장은 4일 국무원 신문판공실 브리핑에서 미국을 방문하는 중국인에게 안전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부사장은 최근 미국의 법률집행기관이 출입국 심사 혹은 방문 면담 다양한 방식으로 방미 중국인들을 귀찮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외교부와 주미 중국대사관은 미국을 방문하는 중국 국민과 미국 중국계 기관이 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예방 강화에 주의하고 적절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환기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주미 중국대사관에 즉시 연락해 협조를 요청해야 한다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