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국경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을 걷다

新华网  |   송고시간:2019-06-17 10:14: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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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4일, 관광객들이 한국 고성군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유람지역 내에서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있다.


14일 고성군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유람지역 A루트를 따라 통일전망대에서 출발, 해안 철책을 따라 북쪽으로 2.7km를 걸으니 비무장지대 안의 ‘금강통문’에 도착했다. 이어 차량을 타고 5.2km를 이동한 후 되돌아오는 데 약 2시간 반이 걸렸다. 4월27일 한국정부는 강원도 고성군 일대의 남북 비무장지대 관광 체험 루트를 개방하고 이 길을 DMZ ‘평화의 길’로 명명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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