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국제기구 통해 북측에 식량 원조 제공

中国网  |   송고시간:2019-06-20 16:4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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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통일부는 19일 “(한국)정부는 북측의 식량상황을 고려해 그간 세계식량계획(WFP)과 긴밀히 협의한 결과, 우선 국내산 쌀 5만t을 북측에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통일부는 “(한국)정부는 금번 WFP를 통해 지원되는 식량이 북측 주민에게 최대한 신속히 전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북측에 대한 추가적인 식량지원의 시기와 규모는 금번 지원결과 등을 보아가며 추후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