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사막, 관광 황금기 맞아

中国网  |   송고시간:2019-07-04 15:4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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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일, 쿠무타거(庫木塔格)사막 관광지에서 관광객들이 낙타를 타고 있다. 7월에 들어서면서 신장(新疆) 사막은 관광 황금기를 맞이했다. ‘도시 속 사막’이라 불리는 신장 투루판(吐魯番)시 산산(鄯善)현 쿠무타거사막은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로 붐볐다. 쿠무타거사막 관광지 관리인에 따르면, 여름에 들어서면서 하루 평균 이곳을 찾는 관광객 수는 3000명을 넘어섰고 2019년 상반기 관광객 수는 36만 명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해 약 51%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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