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베이징국제청년관광시즌 개막…‘매력 가득한 베이징서 모여, 문화 여정 시작’

中国网  |   송고시간:2019-07-05 16:28: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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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베이징시 문화관광국 제공


2019년7월5일 오전, 베이징시 문화관광국이 주최한 2019베이징국제청년 관광시즌이 둥위안(東苑)극장에서 시작을 알렸다. 스안핑(史安平) 베이징시 문화관광국 순시원, 리쉐민(李雪敏) 둥청(東城)구 문화관광국 국장 등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2019베이징국제청년관광시즌은 ‘매력 베이징, 문화 여정’을 주제로, 국내외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책 향기 그윽한 베이징, 명소 베이징, 감지(感知) 베이징’ 등 3개의 테마행사가 준비돼 있다. 이번 행사는 베이징전국문화센터와 국제교류센터 건설을 기반으로 풍부한 문화자원을 활용해 우수한 문화관광코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개막식에 참석한 스 순시원은 주최 측을 대표해 각국 유학생, 청년 관광객 그리고 여행의 달인들을 초청해 다양한 주제의 온·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베이징의 특색 있는 문화관광자원을 함께 탐방하고 체험하면서 전통 문화, 현대 예술과 공공 문화 등에서 녹아 있는 베이징의 역사·문명, 예술적 성취와 혁신 발전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당일, 행사 현장에서 웨이보(微博) 상에서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국내외 젊은 ‘왕훙’ 3명이 3개의 테마행사 내용을 발표했다. 행사의 모든 과정은 인터넷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사진과 글, 그리고 영상 형태로 전파되고 최종적으로 다양한 문화관광코스를 개발해 국내외 청년이 베이징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성숙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2019베이징국제청년관광시즌 행사는 3개 월 동안 이어지며 관련 시리즈 행사를 통해 국제 청년들에게 베이징의 유구한 문화와 농후한 도시 예술의 숨결, 그리고 베이징 문화관광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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