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묘목 재배 통한 빈곤 구제

中国网  |   송고시간:2019-07-08 16:04: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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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7일, 농민들이 구이저우(貴州)성 푸안(普安)현 디과(地瓜)진 툰상(屯上)촌의 ‘빈곤 구제 다원(茶園)’에서 차묘목에 비료를 주고 있다.


소서(小暑)인 7일, 구이저우성 푸안현 디과진 툰상촌의 ‘빈곤 구제 다원’에서 농민들이 차묘목에 비료를 주고 수도관을 설치하고 저수지를 수리하면서 차묘목 재배에 필요한 환경을 정비했다.

 

빈곤 지역 주민의 빈곤 탈출을 돕기 위해 2018년 저장(浙江) 안지(安吉) 황서(黃社)촌은 ‘바이예(白葉) 1호’ 백차 묘목을 구이저우성 푸안현, 옌허(沿河) 토가족(土家族) 자치현, 후난(湖南)성 구장(古丈)현, 쓰촨(四川)성 칭촨(靑川)현 등 3개 성·4개 현의 빈곤 가정 1862호에 기부했다. 현재, 푸안현 ‘빈곤 구제 다원’의 규모는 2000묘에 달하고 묘목 생존률은 95% 이상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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