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지적재산권 종합 실력, 안정적으로 제고

中国网  |   송고시간:2019-07-10 16:1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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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중국 국가지식산권국 소식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국 주요 지적재산권 지표는 사업 발전 예상과 부합하고, 지적재산권 종합 실력은 안정적으로 제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에 따르면 상반기 중국 발명특허 신청량은 64.9만 건, 발명특허 수권량은 23.8만 건, 그 중 국내 발명특허 수권량은 19.2만 건을 기록했다. 6월 말까지 중국 국내(홍콩, 마카오, 타이완 불포함) 발명특허 보유량은 174.0만 건, 1만 명당 발명특허 보유량은 12.5건으로 2018년 말과 비교해 1.0건 늘었으며 ‘13차 5개년’ 계획이 제시한 목표(12건)를 앞당겨 완성했다.


또 상반기 중국 상표등록 신청량은 343.8만 건, 상표 등록량은 351.5만 건을 기록했다. 6월 말까지, 중국 유효 상표 등록량은 2274.3만 건으로 평균 5.2개 시장 주체마다 1개의 유효 상표을 보유하고 있다.


상반기 재중 외국기업 발명특허 신청량은 7.8만 건으로 전년 대비 8.6% 성장했다. 재중 외국기업 상표등록 신청량은 12.7만 건으로 전년 대비 15.4% 증가하면서 중국 지적재산권 보호에 대한 국제사회의 확신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