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에 들어선 ‘빈곤 구제 작업장’, 주민 수입 증가에 일조

中国网  |   송고시간:2019-07-10 16:18: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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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9일, 허베이(河北) 린청(臨城)현 팡덩(方等)촌 주민이 현지 ‘빈곤 구제 작업장’에서 미싱 작업을 하고 있다.


최근 몇 년, 허베이성 린청현은 현지 주민들의 현 상황을 고려해 노동집약형, 가내수공형 업체와 빈곤 마을을 연결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함과 동시에 마을에 ‘빈곤 구제 작업장’을 설치해 주민 일자리를 도모했으며 빈곤 주민들이 ‘돈도 벌면서 집안도 돌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현재, 린청현은 장난감 생산, 수공 방직, 의류 가공 등 업종을 비롯한 약 100개의 ‘빈곤 구제 작업장’을 보유하고 있고, 3000여 명 주민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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