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풍파랑의 기세로 계속 전진하자 —시진핑의 중국-라틴아메리카 운명공동체 이념 제출 5주년에 즈음하여

新华网  |   송고시간:2019-07-19 16:3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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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7일, 노동자가 브라질 동남부 미네이루주 알코스시 근처 베로몬드발전소 송출공사 2기 제9 입찰 구간 프로젝트 현장에서 일하고 있다.


“과거에 태평양이 우리를 갈라놓았지만 지금은 태평양이 우리를 연결해 준다.” 에두아르도 프레이 칠레 아태사무 특사, 전 대통령이 이 말을 자주 되새긴다.  


중국은 비록 라틴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국가와 바다를 사이두고 멀리 떨어져 있지만 모두 개발도상국이고 모두 비슷한 발전단계에 처해 있고 근사한 발전임무를 가지고 있으므로 바다를 사이에 두고 서로를 마주보며 뜻과 길을 함께 하는 공동발전의 동반자라 할 수 있다.  


2014년 7월 17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석이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중국-라틴아메리카·카리브해국가 정상회의에 참석해 중-라는 손잡고 함께 노력하며 같이 나아가는 운명공동체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5년간, 중-라는 서로를 돕고 서로를 지지하며 중-라 운명공동체에 발전·번영의 공동의 꿈을 싣고 ‘일대일로’ 협력의 신항로를 따라 파도를 헤치며 힘차게 전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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