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지섬, 특색 바다섬 민박촌 건설

中国网  |   송고시간:2019-07-22 16:3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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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7일, 하늘에서 내려다본 난지(南麂)섬의 특색 민박촌.(드론 촬영)


난지섬의 여름 경치는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금색의 모래사장, 푸른빛 바다, 특이한 모양을 한 바위, 반짝이는 별 등은 많은 관광객을 이곳으로 끌어들인다. 최근 몇 년 간, 저장(浙江)성 원저우(溫州)시 핑양(平陽)현은 바다섬 관광 자원의 이점을 살림과 동시에 민간 자본을 투입하고, 집단 재산권을 부여하고, 방치된 민가를 적극 활용한 민박 경제를 추진했다. 또 ‘한 마을 한 상품’ 계획에 따라 바다와 별을 같이 볼 수 있는 통나무집, 절벽 호텔, 어촌 돌마을 민박 등 다양한 민박 스타일을 선보였다. 현재 난지진은 각종 민박 50여 채를 보유하고 있고 2018년에는 음식, 숙박, 소매 등 산업을 통해 1억 여 위안의 관광 수입을 올리면서 ‘아름다운 경치’에서 ‘아름다운 산업’으로의 전환을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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