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 정전협정 체결 66주년 맞아 중국인민지원군열사릉원서 기념행사 개최

中国网  |   송고시간:2019-07-29 11:0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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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김정은 조선 최고지도자가 자신의 명의로 회창군에 있는 중국인민지원군 열사릉원에 화환을 보냈다고 조선 노동신문이 28일 전했다.

 

노동신문은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노동앙 중앙군사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공동명의의 화환들이 중국인민지원군 열사탑에 진정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수용 당 부위원장, 태형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리용호 외무상이 화환 진정식에 참석했다.

 

조선은 판문점에서 정전협정이 체결된 1953년 7월 27일을 기념해, 7월 27일을 조국해방전쟁 승리의 날로 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