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첫 쿤펑생태계기지 및 슈퍼컴퓨터센터, 샤먼에 정착

中国网  |   송고시간:2019-07-29 11:06: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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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샤먼시가 화웨이와 협력 협의서를 체결하면서 화웨이의 첫 쿤펑(鯤鵬)생태계기지와 슈퍼컴퓨터센터가 샤먼에 정착하게 됐다.

  

쿤펑생태계기지프로젝트는 화웨이의 높은 안전 수준을 자랑하는 소프트웨어·하드웨어 플랫폼으로 쿤펑산업생태계 공동 구축을 목표로 하고, 생태계 파트너의 입주를 통해 쿤펑시리즈 생태상품의 공동 개발을 도모한다.


한편, 슈퍼컴퓨터센터는 화웨이의 자발적 연구개발 제품과 서비스 능력을 바탕으로 화웨이 쿤펑 CPU를 핵심으로 한 태산(泰山)서버를 채택하고, 국산 운영 시스템과 데이터 베이스 시스템 등을 도입해 정부, 국유 중대형 기업의 핵심분야 및 샤먼 중점 산업을 위한 엔드 투 엔드(End-to-End) 계산 능력을 제공한다. 이 프로젝트의 총규모는 약 15억 위안 안팎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