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글로벌 혁신지수 순위, 3단계 상승…외신 "中, 혁신국가 선두그룹에 진입"

中国网  |   송고시간:2019-08-01 15:2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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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이미 글로벌 혁신국가 선두그룹에 진입해, 2019 글로벌 혁신지수에서 14위를 기록했다고 한국 뉴시스가 전했다.

 

중국은 지난해 17위에서 3단계 상승했다. 2007년부터 발표하는 글로벌 혁신지수는 매년 전 세계 129개 국가와 지역을 대상으로 각국의 연구개발 투자, 국제특허 취득, 첨단기술 수출 등 80여개 지표들을 바탕으로 매겨진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혁신지수는 중위 소득 국가 가운데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평가 항목 가운데 중국은 특허 수, 수익모델, 혁신브랜드와 공업디자인, 첨단기술과 혁신제품 수출 등 부문에서 강세를 보였다.

 

지난 몇 년 간, 중국은 빠른 속도로 혁신능력을 제고하고 있고, 수많은 우수 과학기술기구를 육성해왔다.


또 중국은 혁신을 경제발전의 새로운 엔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수많은 혁신 프로젝트와 실천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