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현지 경제발전에 일조…체육 도시로 거듭난 작은 도시 충리의 4년 간의 변화

中国网  |   송고시간:2019-08-01 16:0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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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7월16일, 드론으로 촬영한 징장(베이징, 장자커우) 고속철 충리지선 타이쯔청(太子城) 고속철역 시공 현장의 모습이다.


4년 전 7월 31일, 베이징은 장자커우와 손잡고 2022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성공했다. 장자커우 충리(崇禮)는 빙설 종목 경기장 중 하나를 건설하기로 했다. 과거,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작은 도시 충리는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 최근 4년 동안 대대적으로 체육·레저 산업을 발전시키며 ‘눈의 왕국 충리’, ‘야외 천국’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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