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상하이)자유무역시험구 린강신구 본격 출범

中国网  |   송고시간:2019-08-21 14:3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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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0일, 중국(상하이)자유무역시험구 린강신구가 본격적으로 출범했다. 린강은 동해안 혁신 창업 옥토에 건설의 대막을 열었다.

 

상하이자유무역시험구 신구 건설은 시진핑 주석이 작년 11월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서 선언한 중대한 개방 조치 중 하나다.

 

린강신구는 국제적으로 공인된 최강의 경쟁력을 자랑하는 자유무역 산업단지를 목표로 신구와 해외 간의 편리한 투자 경영, 자유로운 화물 반출입, 편리한 자금 유동, 운수 개방 확대, 자유로운 개업, 빠른 정보 소통 실현, 국제 시장 영향력과 경쟁력을 가진 특수경제기능구 및 개방혁신, 스마트 생태, 산업과 도시의 융합, 편리한 주거∙근무 환경을 갖춘 현대화된 새 도시를 구축할 계획이다.

 

린강신구 출범식에서 상하이 린강경제발전(그룹)이 전액 출자해 설립한 상하이 린강신구 경제발전유한공사가 린강신구 설립 이후 001호 영업집조(사업자등록증)를 받았다.

 

린강신구 기업 1기 등록자금은 20억 위안이며, 이들 기업은 린강신구 현대 서비스업 개방구 핵심구의 개발 건설, 산업 도입, 기능혁신 및 자금 유치 등의 임무를 맡게 될 것이다.

 

주즈쑹(朱芝松) 상하이시정부 부비서장 겸 린강신구 관리위원회 상무부 주임은 "신구는 시급히 돌파해야 하지만 여타 지역에서 실행 여건을 아직 갖추지 못한 핵심 분야에 포커스를 맞춰 더욱 대담하게 뛰어들어 시도하고 자발적으로 개선하여 최고 수준의 대외개방과 최고 혁신 돌파능력이 있는 개혁개방 테스트베드, 최고 자유로운 개방형 경제 시스템을 구축을 통해 중국의 전면적 개혁개방 심화의 새로운 엔진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