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국방부 "주 홍콩 해방군 부대는 홍콩 번영과 안정의 굳건한 수호자"

中国网  |   송고시간:2019-08-30 11:3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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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방부가 29일 개최한 정례브리핑에서 런궈창(任國強) 국방부 대변인은 22년 동안 주 홍콩 해방군 부대는 시종일관 국가주권과 안보, 인민의 이익을 지키는 굳건한 수호자이자 ‘일국양제(一國兩制∙1국가 2체제)’의 굳건한 수호자, 홍콩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의 굳건한 수호자였다고 밝혔다.

 

주 홍콩 해방군 부대의 22번째 교체가 29일 새벽에 이뤄졌다.

 

런 대변인은 “해방군이 홍콩에 주둔한 지 22년이 되었다”면서 “22년 동안 주 홍콩 해방군 부대는 시종일관 국가주권과 안보, 인민 이익의 굳건한 수호자, ‘일국양제’의 굳건한 수호자, 홍콩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의 굳건한 수호자였다”고 밝혔다.

 

또 “주 홍콩 해방군 부대는 홍콩특별행정구의 기본법과 군 주둔법 규정에 따라 직책을 수행하고, 홍콩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을 굳건하게 수호해 광범위한 찬사를 받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