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을 우선으로 한 생동 실천—공화국 민생 발전 성과 순례

新华网  |   송고시간:2019-09-02 13:2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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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동안 중국 국민의 생활에는 상전벽해의 변화가 일어났다. 의복은 따뜻함이 최고였던 것에서 품위를 중시하는 것으로 변했고, 음식은 배불리 먹는 것이 중요했던 것에서 건강을 생각하게 되었다. 거주는 비바람을 피하는 것이 우선이었던 것에서 마음 놓고 편히 살 수 있는 것을 추구하게 되었고, 외출은 맨발로 걸어다니던 것에서 하루에 천리를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눈으로 볼 수 있고, 손으로 만질 수 있는 변화들이 국민의 성취감, 행복감, 안전감을 증대시키고 있다.


볼 수 있는 성취감 상승일로


“발판을 밟으면서 바늘 아래에 있는 옷감을 움직이면 금새 옷 한 벌이 만들어진단다. 예전에는 옷을 이렇게 지어 입었어.” 광시 민족박물관의 100년 옛 물건 전시실에서 60살이 넘은 리수메이(李秀梅)가 재봉틀을 비롯한 여러 가지 전시품을 가리키며 외손자에게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물자가 부족했던 시대에는 식량, 옷감, 육류 등을 배급표로 공급했다. 구식 자전거, 손목시계, 재봉틀, 라디오는 1960, 70년대 유행하던 4대 귀중품으로 이런 물건을 가지는 것이 사람들의 로망이었다.


중국공산당 제11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는 경제건설을 중심으로 개혁개방을 실행에 옮긴다는 역사적인 결정을 내리고 상전벽해의 위대한 변혁을 시작했다. 중국인의 생활은 ‘배급표 시대’에 안녕을 고하고 의식이 풍족한 ‘원바오(溫飽) 단계’를 지나 편안하고 풍족한 생활을 누리는 ‘전면적인 샤오캉(小康)’ 사회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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