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통령, 태국 방문…6개 MOU 체결

中国网  |   송고시간:2019-09-03 10:5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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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는 태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한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지면서 양국이 체결한 6개 양해각서(MOU)를 함께 확인했다.

  

한국 정상의 7년 만에 태국 공식 방문에 100여 개 한국 기업 관계자 또한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쁘라윳 총리는 이번 문 대통령의 방문을 높이 평가하면서 (문 대통령의 방문이) 양국관계 및 각 분야의 협력을 한층 더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쁘라윳 총리는 회담을 마친 후 발표한 성명에서 태국과 한국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의 연내 타결에 의견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당일 양국이 체결한 6개 MOU에는 교육, 수자원관리, 스마트도시, 철도, 공업투자 및 군사 등 분야의 협력이 포함됐다.


태국에 대한 한국 투자를 추진하기 위해 양국은 합동워크팀을 설립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