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부통령, 동맹국들에 화웨이 거절 요구...中, 전형적인 패권주의

国际在线  |   송고시간:2019-09-07 10:56: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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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의하면 펜스 미국 부통령이 일전에 아이슬란드 방문기간 기자에게 미국과 아이슬란드는 미국이 관심하는 5G 네트워크 건설을 토론할 것이라며 아이슬란드 및 미국의 모든 동맹국이 화웨이 과학기술을 거절할 것을 호소했다. 이와 관련해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6일 이는 전형적인 패권주의와 경제무역 문제를 정치화하는 것이라며 중국측은 이를 결연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겅솽 대변인은 이날 진행한 외교부 정례 브리핑에서 한 시기 동안 미국 지도자는 가는 곳마다 중국기업과 기타 나라간 정상적인 비즈니스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하고 또 억제해왔다고 말했다. 

겅솽 대변인은 5G기술은 국제사회의 공동의 혁신 성과로서 이에 따른 기회는 응당 세계가 공유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5G 문제를 정치화하고 기시성 작법을 취하는 것은 국제사회의 공동이익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 정부는 중국기업이 비즈니스 원칙과 국제규칙을 따르고 현지 법률을 준수하는 기초에서 해외에서 투자하고 협력을 진행하는 것을 줄곧 격려해왔다고 말했다. 

겅솽 대변인은 중국측은 미국측이 국가안보개념을 일반화하고 국가 역량을 내세워 특정 중국기업을 타격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하면서 이러한 착오적 작법을 멈추고 중국 기업의 정상적인 투자 경영 활동에 공평하고 공정한 환경을 마련할 것을 미국측에 촉구한다고 말했다.